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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자궁건강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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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아이병원 작성일14-12-01 16:38 조회3,9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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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자궁 건강 지키기
일정하던 생리주기 흔들린다면 여성상징 ‘적신호’

 

여성의 자궁은 길이 7cm, 너비 5cm의 주먹만한 공간이다. 하지만 생명을 낳고 기른다는 점에서 태초의 우주와 같다. 여성성의 상징이자 생명이 자라나는 자궁을 대체할 어떠한 인공 장기도 아직 없다. 그러나 현대 여성들의 자궁 건강은 늘 위협받는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는 자궁 건강을 해치고 난임이나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궁 건강은 아프기 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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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과 생리로 가늠하는 자궁건강

 자궁의 건강 상태는 복통과 생리 주기, 생리양, 기간 등을 통해 가늠할 수 있다. 자궁 질환의 증상은 대부분 통증으로 나타난다. 생리기간 중 생리통이 지나치게 심하거나, 복통, 두통 등이 나타난다면 자궁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생리 전 극심한 아랫배의 통증이나 두통, 정서불안, 우울감이 나타났다가 생리가 시작되면 사라지는 생리 전 증후군은 많은 여성들이 겪는 질환이다. 문제는 통증보다는 우울증 등 정서적인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다.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자궁내막염이나 골반염이 발병했거나 난소의 물혹 또는 종양이 파열돼 일어나는 증상일 수 있다. 난소에 종양이 생기면 종양 무게때문에 뒤틀리면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오른쪽 난소에 문제가 생기면 급성맹장과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생리 기간 중 견디기 힘든 고통을 반복적으로 느낀다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내막증이나 골반내 유착 등이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자궁내막증도 만성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근육 층을 파고 들어가거나 자궁 바깥쪽 난소 또는 나팔관 등에 달라붙어 통증이 발생한다.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 자궁내막폴립 등도 만성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생리불순은 자궁에서 보내는 위험신호다. 생리 불순의 경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나 악성 생식기 종양, 갑상샘 이상,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생기주기는 21~35(평균 28)인 경우 정상이다. 그러나 평소 일정하던 생리주기가 갑자기 늦어지거나 빨라진다면 자궁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을 가능성이 있다. 생리의 양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알갱이가 보인다면 진료를 받아야한다.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나 비만 등이 원인이지만 난소에 물혹이 생겨도 생리 주기나 양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여성아이병원 채진호 원장은 생리의 주기와 양, 기간은 자궁의 건강 여부를 알려주는 지표라며 일상적인 생리통이라도 특히 더 통증이 심해진다면 자궁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생활습관 교정과 정기 검진으로 예방

 

자궁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은 여러 가지다. 흔히 생리불순과 자궁경부염증,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융모성 질환 등이 있다.

 

자궁근종은 초음파검사를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다. 나이나 폐경 여부, 향후 임신 여부 등에 따라 약물치료나 수술치료를 받으면 되고, 증상이 없다면 정기적인 관찰을 통해 치료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부인과 수술의 90% 이상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로 진행된다. 자궁근종 가운데 자궁내막 쪽으로 생기는 점막하 근종의 경우 자궁내시경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자궁경 수술은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처럼 수면 마취를 통해 치료를 받으면 된다. 자궁근종은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내막증식증은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생리양이 늘거나 생리 기간과 상관없이 출혈이 생기는 부정 자궁출혈이 일어나기도 한다.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의 다른 부위에 존재하는 질환이다. 주로 골반이나 복막, 난소 등에 발생하는데 자궁내막증 환자의 30~50%는 불임을 겪는다.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근층내에 존재하며 생리과다, 생리통 등을 유발한다.

 

그러나 자궁에 별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생리불순이나 극심한 통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호르몬전구물질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호르몬전구물질은 몸 안의 12가지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도록 보내는 뇌가 보내는 신호다. 호르몬전구물질이 적절하게 분비되야 갑상샘이나 난소 등 호르몬 분비 기관이 제대로 작동한다.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뇌하수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체내 호르몬 분비도 적절하게 이뤄질 수 없고 생리 주기도 엉망진창이 된다.

 

따라서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생리 주기가 제멋대로라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일상생활에서 과로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며, 정신적 긴장이나 흥분을 삼가는 것이 좋다. 지나친 비만도 생리불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골반부위를 꽉 조이거나 끼는 옷은 혈액순환에 장애를 줄 수 있으므로 통풍과 보온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채진호 원장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라도 1년에 한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면서 미혼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복통 등의 증상이 거듭된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도움말 여성아이병원 채진호 원장

출처:매일신문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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